충남도는 민선7기 2년 동안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도민과의 약속을 전국에서 가장 잘 지키며, 환황해 중심 도약과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발판을 놨다.후반기 2년 동안에는 코로나19 이후 시대 변화에 대응하며 도정 성과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도정 기틀 다지고 더 나은 미래 준비양승조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정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충
보령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실․단․과장,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읍면동장, 본청 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의 시정 여건을 분석하고, 올 한해 역점으로 추진해 나갈 과제를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올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민선7기가 성숙기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으로 정치적 이슈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정부 및 충청남도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사회적으로는 출산 및 육아환경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도 생활SOC복합화 사업에서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등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정부핵심과제 중 하나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국무총리실 생활SOC추진단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동추진하는 것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서관, 수영장, 보육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구축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생활인프라 구축 사업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천안시가 국무조정실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71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상반기에 추가 확보한 ‘천안공고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실시설계용역 등 생활밀착형 37개 SOC사업의 국비 331억원을 포함하면 시는 생활SOC사업에서 올해 총 402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여러 부처의 사업을 복합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생활 SOC 10종 사업에 대해 2개 이상 시설을 복합화할 때 선정된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이하 ‘균형위’)는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289개를 선정하였다고 최근 밝혔다.이러한 균형위의 선정결과 충남에서는 전체 6백6십억여 원 규모의 복합화 사업이 선정되었다. 그러나 사업선정 결과를 지역별로 확인해 본 결과 균형발전위의 본연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도출되었다.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15일 ‘생활SOC 3개년계획(안)’을 마련하고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
공주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주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의 경우 국비 22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244억 원이 투입돼 신관동 구)KBS공주사업소 일원에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복합커뮤니티센터는 생활문화센터와 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진로교육센터, 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성격의 시설을 복합화해 부지와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시는 복합시설 가운데 국비 지원이 없는 청소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이하 ‘균형위’)는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289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4월15일 ‘생활SOC 3개년계획(안)’을 마련하고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다.생활SOC 복합화는 그동안 별도의 공간에 각 부처가 관장하는 시설을 각각 만들던 방식에서 벗어나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민선7기 취임 2년차를 맞아 국도비 확보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산시는 지난 18일 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2020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2일 개최했던 간담회 때 적극적인 당정협의회를 통해 아산 발전을 이루자는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신규사업 76건을 포함한 122건의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검토와 의견수렴이 이뤄졌다.시는 주요 건의사업으로 배방읍 인구가 7만이 넘었지만, 국도21호선이 아산시와